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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황금 스펙'의 비밀?…"명백한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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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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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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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트레이트' 나경원 아들 스펙 의혹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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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MBC '스트레이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의 예일대학교 입학을 둘러싼 의혹을 추적했다.

'스트레이트'는 지난 18일 방송에서 '"조국과 다르다"는 나경원... 아들 '황금 스펙'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나경원 의원 아들 김모씨의 스펙 의혹을 다뤘다.

김씨는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마치고 현재 예일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제작진은 김씨가 고등학교 시절 저자에 등재됐던 학술 포스터에 주목했다. '스트레이트'에 따르면 김씨는 '비실험실 환경에서 심폐 건강 측정에 대한 예비적 연구'의 제4저자로 등록됐다.

이와 관련해 '스트레이트'는 김씨가 애초에 이 연구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고 보도했다. 김씨가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기 때문에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 프로젝트 연구원의 참여 조건인 국내 소재 소속 기관 근무자 상주가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기기 사용법까지 숙지하지 않으면 수행하기 어려운 난이도의 연구 성과들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나경원 원내대표 관계자는 "이쪽에서는 더 이상 그런 질문이 지금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반박했다.

진행을 맡은 김의성은 "국립대 연구실을 국회의원의 청탁으로 국회의원에 자녀가 이용했다는 건 명백한 특혜 아니냐"라고 반문하며 "서울대에는 우리 아들도 연구실을 쓸 수 있냐는 전화가 빗발쳤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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