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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산 항공기 자체개발 역량 갖추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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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 2019.11.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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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20일 이해찬 대표 "항공기 부품·조종사 육성·정비산업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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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경남 사천시 KAI 항공기동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나라는 분단국이자 세계 4강에 둘러쌓여있는만큼 항공기 자체 개발 역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일 오전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KAI)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핵심기술 투자 등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카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20년간 대민 항공산업을 잘 이끌어왔다"며 "국내 기술로 완성한 훈련기 KT-1을 시작으로 초음속고도훈련기 T-50, 다목적 비행기 수리온 등을 개발하고 생산해왔다"고 격려했다.

이 대표는 "항공우주산업은 세계적으로 성장세에 있는 선진 제조업"이라며 "무엇보다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국가 핵심 전략 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공기 자체 개발 역량이 필요하다"며 "핵심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앞장서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부는 올해 상반기 산업부에 항공산업을 신설했다"며 "민주당도 항공우주산업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항공기 관련 부품 산업, 조종사 육성, 항공기 정비산업 수요가 앞으로 많을 것"이라며 "사천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당에서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안현호 KAI 대표이사는 "카이가 글로벌 항공우주산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항공산업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고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항공우주산업은 선진국으로 진입하고 또 자주국방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동시에 "지금 주력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유력한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반드시 발전시켜야할 산업"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산항공기에 대한 국내 우선 구매정책이 절실하다"고 요구하며 "수출산업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에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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