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예인, '가죽 패션'도 사랑스럽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그룹 러블리즈 케이, 예인/사진=뉴스1

그룹 러블리즈 케이 예인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가죽 패션을 선보였다.

러블리즈 케이, 예인은 지난 27일 서울 청담동 프로젝트910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키엘' 2019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강렬한 가죽 소재를 적절히 포인트로 활용해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러블리즈 케이, '가죽' 포인트 투피스 패션

그룹 러블리즈 케이/사진=뉴스1
러블리즈 케이는 멋스러운 가죽 트리밍이 들어간 브라운 컬러 울 소재 투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케이는 재킷 밑단과 포켓, 스커트 밑단에 가죽 라이닝이 덧대인 크롭트 재킷과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미니 스커트를 맞춰입었다. 이너로는 크림색 밀착 니트를 입어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

케이는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하는 블랙 스웨이드 싸이하이 부츠를 신고, 브라운과 블랙 배색이 멋스러운 체인백을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풍성한 속눈썹으로 눈매를 강조한 케이는 뽀얀 피부에 어울리는 은은한 말린 장미빛 매트 립을 발라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러블리즈 예인, 가죽·퍼 소재 활용한 '블랙 앤 화이트 룩'

그룹 러블리즈 예인/사진=뉴스1

러블리즈 예인은 가죽 스커트를 활용해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예인은 몸에 밀착되는 블랙 톱에 매끄러운 광택이 멋스러운 블랙 가죽 미니 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메탈 굽 장식이 들어간 블랙 첼시부츠와 블랙 양말을 함께 신어 멋스러운 블랙 룩을 연출했다.

이너와 슈즈를 모두 블랙으로 맞춰 입은 예인은 포근한 소재감과 가죽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크림색 무스탕을 걸쳐 화사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예인은 가죽과 퍼 소재를 믹스한 패션에 골드 목걸이, 귀걸이 등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