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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2월부터 4개월간 공공부문 차량 2부제 실시

사회부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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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2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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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위해 계절관리제 도입

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이 진행된 지난 11월 15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 출입구에서 차량2부제가 실시 돼 홀수차량이 출입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이 진행된 지난 11월 15일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앞 출입구에서 차량2부제가 실시 돼 홀수차량이 출입하고 있다./사진제공=뉴스1
부산시는 12월부터 내년 3월 말까지 4개월간 공공부문 차량요일제를 차량2부제로 전환하는 계절관리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강화를 위해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정책을 시행, 기저(base) 농도를 낮춰 고농도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하는 것이다.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공공부문 차량 2부제 대상 기관은 부산시청 및 구·군청, 지방공기업, 지방공단 등 시 산하기관이다. 대상 차량은 행정·공공기관의 공용차(전용 및 업무용 승용차)와 직원 자가용 차량이다.

공공기관 2부제 적용 제외대상은 민원인 차량과 경차·친환경차, 임산부·유아동승·장애인차 등 승용차 요일제 제외대상 차량과 동일하다.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조치로 어린이집과 경로당, 유치원 등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실내공기질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민감·취약계층에 마스크 지급과 고농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한 홍보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7일부터 시범적으로 초미세먼지 예보를 현행 3일 단기예보(매일 오후 5시30분 기준)에서 7일 주간예보로 변경 서비스 중이다.

현행 3일 단기예보 이후 4일째부터 7일째까지는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2등급(낮음/높음)으로 표시해 예보정보를 제공하면서 시민들이 고농도 미세먼지를 사전에 대비하고 야외활동 등을 계획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12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공공부문이 솔선수범해 차량 2부제를 시행한다. 시민들도 대중교통 이용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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