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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출시 10년 기념작 'X에디션' 선보여…350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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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 2019.12.0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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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5 가솔린 모델에 최고급 가죽시트, 고객 선호 사양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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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외관.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 (44,250원 상승200 0.5%)가 준대형 세단 'K7'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트림 'K7 프리미어 X(엑스)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X는 10을 의미하는 로마 숫자에서 비롯됐다.

K7은 기아차 세단 브랜드인 K시리즈에서 최초로 K를 적용한 모델이다. 2009년 11월24일 최초 출시한 뒤 지난 6일 기준 국내 누적 35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해 출시된 K7 프리미어의 경우 준대형 세단 3개월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K7 프리미어 'X 에디션'은 기존 2.5가솔린 모델의 노블레스 트림을 기반으로 최고급 트림에서만 운영되던 퀼팅 나파 가죽 시트,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실내.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K7 프리미어 X 에디션 실내. /사진제공=기아차
고객 선호도가 높은 옵션도 기본 적용했다. △12.3인치 클러스터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 △뒷좌석 측면 수동 선커튼 △운전석 메모리 시트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화했다. 가격은 3505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책정됐다.

기아차는 아울러 K7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선택형 보증연장 무상제공 △중고차 가격 보장 △신차 교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K7 프리미어 헤리티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K7을 오토할부로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선택형 보증연장 혜택을 받는다.

일반부품을 기준으로 기존 무상 보증기간 3년·6만km에 더해 1년·6만km(거리형), 2년·4만km(기본형), 3년·2만km(기간형) 가운데 선택해 추가 보장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K7 하이브리드와 영업용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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