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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중도층서 긍정이 부정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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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늬 기자
  • 2019.12.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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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의 공식만찬 건배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2019.11.27. photo@newsis.com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외교 행보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50% 아래로 떨어져 긍정평가와의 격차가 1%포인트 내로 좁혀졌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YTN의 의뢰로 실시한 11월 4주차 주간집계(25~29일)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전주 대비 0.7%포인트 오른 47.6%(매우 잘함 27.9%, 잘하는 편 19.7%)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5%포인트 내린 48.3%(매우 잘못함 35.9%, 잘못하는 편 12.4%)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1월 셋째주 3.9%포인트에서 넷째주 0.7%포인트로 축소됐다. ‘모름/무응답’은 1.8%포인트 증가한 4.1%로 집계됐다.

이념 성향별로 보면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78.4%→77.1%),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81.8%→79.9%)가 소폭 하락하며 진영별 양극화가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 43.2%에서 49.1%로 급등하며 50% 선에 근접했다. 부정평가는 54.5%에서 47.6%로 떨어졌다. 중도층에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역전한 것은 8월 1주차 조사 이후 처음이다.

문대통령 지지율 중도층서 긍정이 부정 앞질렀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중도층에서 결집하며 소폭 올랐는데 이런 변화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메콩 정상회의 등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대규모 다자·양자 정상외교 소식이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80%)·유선(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리얼미터는 19세 이상 유권자 5만2630명에게 통화를 시도한 결과 최종 2506명이 응답을 완료해 4.8%의 응답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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