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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2020년 신입직원 공채 실시…16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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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 2019.12.0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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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가 2020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16일부터 26일까지 접수 받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과 IT직군으로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자의 스펙보다 직무역량에 집중하기 위해 연령, 학력, 전공 제한뿐만 아니라 토익 등 어학성적 제한까지 완전히 철폐했다.

일반직군은 기존 상경계열 중심의 채용에서 벗어나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전원‘지역 할당 인재’로 선발해 신협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할당은 지역 연고자(해당지역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를 지원 가능)를 채용하는 방법으로 희망지역별로 전형을 진행한다. 최초 발령지는 지원한 지역과 다를 수 있으나, 순환 근무 시 연고지를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IT직군은 IT개발 및 관리 분야를 선발하며 관련 자격증(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Oracle/Informix)·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필수)을 보유해야 한다.

박영현 신협중앙회 박영현 인력개발팀장은 “2020년 신협중앙회 인재 선발의 원칙은 ‘몰입’의 에너지와 ‘변화’의 의지를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사고와 창의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내년 신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다가올 100년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갈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모 신협중앙회 인사담당 과장은 “계속되는 취업난에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지원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며 “신협중앙회는 협회 조직으로서 전국 신협을 지도, 지원, 감독하는 업무를 통해 신협은 물론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사회의 육성과 발전에 기여해 개인의 성장 잠재력과 일에 대한 성취감이 높아 해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협은 경제적 약자들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한 비영리 금융협동조합으로 1849년 독일에서 시작됐으며, 1960년 미국인 메리 가브리엘라 수녀(1900~1993)와 장대익 신부(1923~2008)에 의해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2019년 10월말 기준 자산은 100조원, 이용자 1300만명이며 신협 수는 884개, 영업점은 1655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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