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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 '사람이 좋다' 짜깁기 편집 비판 "너무 비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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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인턴기자
  • 2019.1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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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 다큐멘터리의 '악마의 편집'비판…"언급한 적도 없는데 전 연인 이야기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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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짜깁기 편집을 비판하는 게시글을 올린 방송인 곽정은. / 사진 = 곽정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잡지사 기자 출신 방송인 곽정은(40)이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짜깁기 편집'을 비난했다.

지난 3일 곽정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MBC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사람이 좋다' 방영 장면을 촬영한 사진과 함께 "너에게 미안하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쉬태그(#)를 통해 곽정은은 "너에 대해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너에 대한 질문은 거부했다"는 글을 함께 게시했다.

이날 곽정은의 게시글에 등장한 '너'는 지난 9월 결별한 전 연인 다니엘 튜더(36)로 해석된다. 곽정은은 앱을 개발하다 만난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 튜더와 공개 열애를 선언했으나, 3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하면서 동료로 남게 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의 한 부분에는 곽정은이 출연해 "(이별 당시에는) 힘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는 연애가 나에게 주었던 평안과 행복이 있으니 아픈 감정도 줄 수 있겠구나"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의 해당 부분에는 다니엘 튜더와의 결별 당시의 자료 화면이 함께 방송돼 마치 곽정은이 '다니엘 튜더와의 이별에 대해'는 말하는 듯한 느낌을 줬다. 곽정은은 "너에 대한 질문은 거부했고, 그건 너에 대한 이야기도 아닌데 굳이 자료화면까지 가져다가(다니엘 튜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방송했다)"면서 "이별에 대한 일반론을 그런 식으로 편집하다니"라고 비판했다.

이어 "('사람이 좋다'의 편집은)너무 비겁했다"면서 "사과는 내 몫이다. 그저 웃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토크쇼'마녀사냥'에서 성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인기를 얻었던 곽정은은 재직 중이던 잡지사 기자를 그만두고 방송인으로서의 변신에 도전했다. 이후 '복면가왕' '연애의 참견'등 예능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6월에는 '이혼 기념 10주년 파티'를 열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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