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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가 공개한 배우 유해진과의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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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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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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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작가./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배우 유해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5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손미나가 출연해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손미나의 책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는 배우 유해진이 추천사를 썼다. 김영철이 "평소에 친분이 있나"라고 묻자 그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에 만나 엄청난 의리를 보여주신 분이 유해진"이라 답했다.

손미나는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유해진씨 아버지도 옆 병동에 있어서 알게 됐다"며 "서로의 아버지를 위해서 응원했다. 유해진 씨 아버지는 당시 건강하게 퇴원하셨고 최근에 돌아가셨다. 내 아버지는 안타깝게 돌아가셨는데 그 때 조문도 오고 힘을 주셨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배다"라고 말했다.

손미나는 1972년생으로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인 허참과 함께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 '가족오락관' MC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왔다. 그러다 2007년 돌연 KBS를 퇴사하고 스페인으로 유학을 떠나기도 했다.

이후 손미나는 작가로 데뷔해 '스페인 너는 자유다',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다' 등을 출판하며 인기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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