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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편이 돼 주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 심경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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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성 기자
  • 2019.1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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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권혁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10초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사진=권혁수 유튜브 채널
한 달여 전 유튜버 구도쉘리와 '탈의 요구' 논란을 빚은 방송인 권혁수가 근황을 알렸다.

3일 권혁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5분10초짜리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권혁수는 강이 내려다 보이는 교외 지역에 나가 논란 이후 심경을 전했다.

권혁수는 "감기 조심히 잘 지내고 계시죠"라고 말문을 뗀 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렀지만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상처받으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반성하고 있고 죄송한 마음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보답해 나가려고 한다"며 "쉽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권혁수는 말을 하다 허공을 보기도 하면서 얘기를 이어갔다. 권혁수는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서 혼자서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다"며 "개인적으로도 슬픈 일들이 좀 있어서 많은 걸 이곳저곳에 좋지 않은 마음들을 내려놓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도쉘리와 있었던 진실공방에 대해서는 "좋은 마음으로 편이 돼 주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됐다"고 잠시 언급하기도 했다.

권혁수는 "다시 여러분께 밝은 혁수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며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연시 계획 잘 세우셔서 감사한 분들께, 죄송한 분들께 마음 잘 전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영상을 마무리했다.

앞서 권혁수는 9월 말 유튜버 구도쉘리와 함께 한 라이브 방송으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방송에서 구도쉘리가 상의를 벗고 브라톱만 입은 채 촬영을 했는데, 지난달 3일 구도쉘리가 권혁수 요청에 따라 상의 탈의를 한 거라고 주장하면서 재점화됐다. 이에 권혁수는 기자회견을 갖고 상의 탈의를 종용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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