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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전기요, '스마트 컨트롤러'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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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바인 전기요, '스마트 컨트롤러' 탑재

머니투데이
  •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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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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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던(대표 조재홍)의 전기요·전기장판·전기매트 브랜드 '글루바인'이 최근 제품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럭셔리 라인 및 노블레스 라인에 '스마트 컨트롤러'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컨트롤러는 안전 설계를 적용한 절전형 조절기다. 설정 시간을 표시하는 '디지털 타이머 액정화면'을 탑재했다. 1~12시간까지 12단계로 사용 시간을 설정할 수 있다. 온도 조절을 11단계로 세분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취침 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취침 기능도 지원한다.


글루바인 관계자는 "스마트 컨트롤러에 탑재된 IC회로가 정밀하게 온도를 제어한다"며 "과열 시에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때문에 화재 위험을 방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글루바인 전기요/사진제공=글루바인
글루바인 전기요/사진제공=글루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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