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오일뱅크의 상승세

6일 코스피시장(2081.85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 이상 상승 마감했고 코스닥시장(628.10pt) 또한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지수는 1.7%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는 보합이거나 하락했다.


공모예정종목인 신테카바이오는 6.06% 하락한 1만55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고 청구종목인 싸이버로지텍은 4.44% 내린 2만1500원의 호가로 하락추세를 이어갔다.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던 신테카바이오는 희망가 하단 아래인 1만2000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되었고 차주 9~10일 청약을 거쳐 16일 코스닥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오늘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리메드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8.46% 높은 1만41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55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으며 1만3450원으로 거래를 종결하였다.


장외주요종목은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관련주 역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삼성메디슨은 2.64% 오른 6600원으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삼성계열주인 시큐아이는 4.76% 하락한 1만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포스코건설(2만8550원,+0.18%)은 소폭 반등하였으나 SK건설은 1.13% 내린 2만1950원의 호가를 기록하였다.

현대아산은 1.78% 오른 2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오일뱅크도 2.63% 오른 3만9000원의 호가로 상승추세를 이어갔다.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72% 오른 5900원을 기록했으나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지스마트는 7.50% 추가 하락한 37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제너럴바이오는 2.94% 오른 1만7500원의 호가로 상승했고 화장품 업체인 네이처리퍼블릭은 2.78% 내린 1만7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스팩과 합병예정인 덴티스는 3.85% 하락한 1만2500원의 호가로 12월 들어 나흘 연속 하락하는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바디프랜드(9750원), 엘지씨엔에스(5만1000원), 카카오게임즈(1만7500원), 크래프톤(38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이오플로우(1만8500원), 에프엑스기어(8500원), 폴루스(26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