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렌딧 "신용등급 5~7등급, 중금리 대출 확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렌딧 "신용등급 5~7등급, 중금리 대출 확대"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9.12.10 08:59
  • 글자크기조절

머신러닝 기법 도입으로 중금리 혜택 확장

P2P금융기업 렌딧은 2016년 말 32.5%였던 CB(신용등급) 5~7등급 대출자가 지난 11월 말 기준 51.7%로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금리 대출금액만 총 1954억원 수준이다.

저신용자들의 중금리 대출 확대는 렌딧의 머신러닝 기법과 관련있다. 렌딧은 정확한 대출 심사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을 자체 개발했다. 신용평가사에서 제공하는 300여가지의 금융정보를 기반으로 대출 신청자의 신용정보와 금융기록 등을 분석한 것이다.


여기에 사기정보공유(FB) 데이터와 직장정보, 상환정보 등을 추가로 반영해 신용정보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리스크를 분석해냈다. 머신러닝 기법을 도입해 금융·신용정보의 최근 12개월 간 트렌드를 분석해 대출자마다 개인화된 금리를 산출한다. 이 때문에 같은 신용등급을 가진 대출자라도 렌딧 신용등급은 다를 수 있다.

렌딧의 1인당 대출한도는 5000만원이며 평균 금리는 11%이다. 대출자들의 평균 대출 금액은 1191만원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회장님의 귀환…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