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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 종속사, '타이어 제조' 분야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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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 종속사, '타이어 제조' 분야 영업정지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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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2.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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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센츄리 (97원 ▼2 -2.02%)는 종속회사 낙양금세기가 계약 기간 만료에 따른 계약 종료로 트랙터용 타이어 제조 분야 영업정지가 이뤄진다고 30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333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낙양금세기는 타이어 생산에 필요한 공장과 설비를 임차해 사용하고 있었고, 이달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계약을 종료했다"며 "앞으로 신규 자회사 및 신규사업으로 매출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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