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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 교포들 접점 확대, 통일 아이디어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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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 2020.01.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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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베이징협의회, 신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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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서원기)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통일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베이징협의회(회장 서원기)가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통일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한국 교민단체와 유학생들이 참석,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평화연대 구축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서원기 회장은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 정을 위한 작은 불꽃으로 한인 동포사회가 하나로 뜻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베이징협의회는 학생부터 장년층까지 모든 동포들은 물론 중국인과 중국에 있는 외국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런 활동에는 한반도 평화정착이 동북아의 공동번영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함께해야 한다"며 "동포 사회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참여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중대사관, 중국상회, 베이징한국인회, 베이징민화협, 베이징한국국제학교, 유스피스메이커스, 재중항일역사기념회, 베이징한국유학생총연합 등이 참석했다.

박준수 베이징한국유학생총연합 회장은 "중국에서는 한국과 달리 통일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적다"며 "한국 유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나중출 주중대사관 통일관은 "올해는 북한 방문도 간소화되고 남북 접경지역 협력, 남부 스포츠 교류 등 북한과의 관계개선이 기대된다"며 "교민사회가 민주평통의 활동에 더욱 많이 참여해 민주평통의 역할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 통일관은 "올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는 해"라며 "중국에서 남북 평화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민주평통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일 대한상공회의소 중국사무소장은 "중국은 독특한 체제 특성이 있고 역사적으로 교포들도 많이 산다"며 "이들 교포와 많이 접촉하다 보면 통일과 관련한 아이디어도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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