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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눈사태…네팔 韓 실종자 수색작업 악천후로 난항"

  • 뉴스1 제공
  • 2020.01.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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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새로운 눈사태로 수색작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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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히말라야산맥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악천후로 난항을 겪고 있다고 AP통신과 AFP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에서 새로운 눈사태까지 발생하면서 구조작업이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이날 현지 당국자를 인용해 "새로운 눈사태로 한국인 4명과 네팔인 가이드 3명을 수색하는 작업이 중단됐다"고 전했다.

네팔 관광부의 미라 아차르야는 "작은 규모의 눈사태가 새로 발생하면서 구조대가 실종자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지역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실종자 수색 작업이 더는 진행되지 못했고, 눈사태가 잦아들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AFP통신도 현지에 파견된 당국자를 인용해 "폭설과 찬바람, 짧은 가시거리 탓에 이날 한국인 등 실종자 수색작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 오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 해발 3230m 지점에서 발생했다. 당시 하산하던 충남교육청 해외 교육봉사단 교사 9명 중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다.

현지 당국은 이날까지 사흘째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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