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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취재하다 한국 들어온 美기자가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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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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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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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우드러프 ABC기자가 촬영한 인천공항 입국 영상 갈무리./사진=트위터
한 미국 기자가 인천국제공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철저한 방역을 극찬하는 영상이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밥 우드러프 기자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실태를 취재하다가 도시 봉쇄 소식에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촬영한 것으로, 지난달 23일 ABC뉴스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19초 분량의 영상에는 우드러프 기자가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후의 장면이 편집돼 담겨 있다. 우드러프 기자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인천공항) 직원들은 출구에서 내 체온을 쟀다"고 말했다.

이어 "공항에서는 우리가 피부를 닦을 수 있도록 작은 물티슈도 나눠줬다"며 지급받은 물티슈를 화면에 비췄다. 물티슈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번호 1339가 적혀 있다.

또 우드러프는 공항 청소직원들이 무빙워크 손잡이를 소독약을 묻힌 수건으로 닦는 모습을 촬영하며 "여기에서는 모든 것을 닦는다. 무빙워크 손잡이도 닦는다. 사람들의 손이 닿는 곳을 다 소독하길 원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영상은 각국 트위터 이용자들이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면서 퍼져 나갔다. 실시간으로 인기 게시물을 다루는 계정 '트렌디파이라이브'는 지난달 27일 이 영상을 공유하며 '한국 공항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에 대처하는 법'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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