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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또 전세계 구조조정..."한국은 핵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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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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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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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뉴스1
/AFPBBNews=뉴스1
미국 제네럴모터스(GM)가 또 전세계 구조조정에 나섰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태국에서도 각종 브랜드 철수 및 제조시설 매각을 단행한다. GM은 한국에 대해선 "핵심 시장"이라고 언급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GM은 전세계 사업망 재정비하면서 총 11억달러 규모의 비용을 계상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조직 재편으로 인한 비용은 올 4분기 실적까지 계속 반영될 것이라고 회사는 예상했다.

GM은 2021년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홀덴' 브랜드를 완전히 철수키로 했다. GM은 2017년 호주 홀덴공장을 폐쇄했는데, 이번엔 영업, 디자인, 엔지니어링 등 제조외 분야도 모두 폐쇄키로 한 것이다. 이로써 72년 역사의 홀덴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밖에 GM은 태국 시장에선 쉐보레 브랜드를 철수시키고 제조공장은 중국 창청자동차에 매각키로 했다.

메리 바라 GM CEO(최고경영자)는 "회사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영업망 재정비"라면서 "이번 조치가 회사에 기여한 수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줄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스티브 키퍼 GM 글로벌 구매 총괄 부사장은 "지난 1월 GM 인도공장 매각을 발표하고, 한국에서 중대한 구조조정을 한 것과 같은 어려운 결정들"이라면서 "GM은 현재 남미, 중동, 한국 등 핵심 시장에선 잘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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