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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사범대학에 따르면 교원임용시험의 경쟁이 매우 치열한 가운데 2018학년도 463명, 2019학년도 407명, 올해 469명이 합격하는 등 최근 3년간 교원임용 합격자 400명 이상을 배출했다.
사범대학 곽승철 학장은 "이번 성과는 특화된 교육과정과 열정적인 맞춤형 지도, 담임교수제를 통한 상담활동, 전공핵심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내실을 다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사범대학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학생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 사범대학은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현장 밀착 미래지향 교육리더 양성이란 비전 아래 인성교육, 수업전문성, 창의융합교육, 현장적응, 교육지원 인프라 구축 등 교수·학생·직원·동문이 협력해 핵심역량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범대학은 교원양성기관평가 평가 3연속 A등급, 교원역량가화 4대 프로그램 운영, KNU-명품교사 인증제, 국제교사 자격취득 프로그램, 창의융복합 콜라주교육과정, 교사외 학교 밖 교육전문가 양성, 또래상담 프로그램, 유네스코 협력학교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미래 교원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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