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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19 없어질 문제…한국과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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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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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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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에 대해 "없어질 문제"라며 낙관론을 폈다. 11월 대선 승리를 위해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칠 심리적 영향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미국, 지금까지 운이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비즈니스 원탁회의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중국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점점 더 잘 통제하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회의 참석자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면 당신(기업가)들은 항상 자신의 비즈니스와 연관시킨다"며 "그러나 그것은 당신들과는 상관 없는 일이다. 외부 소식일 뿐"이라고 했다.

이어 "전날 월스트리트(뉴욕증시)가 급락세를 보였지만 오늘 개장에 앞서 선물지수는 더 높아졌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필수적으로 국경을 폐쇄했고, 매우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운이 좋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시장, 내겐 매우 좋아보이기 시작"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트위터를 통해서도 "미국에선 코로나19를 매우 잘 통제하고 있다. 우리는 모든 관계국, 모든 이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CDC(질병통제예방센터)와 WHO(세계보건기구)가 매우 열심히, 매우 영리하게 일해왔다. 주식시장은 내겐 매우 좋아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 의회에 요청한 25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긴급 예산과 관련해선 "미국 내 감염 사태에 대비하고, 준비가 돼 있지 않은 다른 나라를 도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델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금 (코로나19 문제가) 한국으로 가고 있다. 이탈리아로,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며 "나는 모두와 대화했다. 그들은 모두 아주 열심히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구체적으로 누구와 대화를 했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최근 통화했다"며 "그는 유능하고 그 나라(중국)도 아주 유능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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