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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강제조사한 이재명 "대구 간 교인 15명 더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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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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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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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재명 경기도지사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정부가 확보했다는 신천지 교인 21만명 명단에도 구멍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27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정부가 확보한 신천지 신도 수가 경기도에서 직접 조사한 신천지 신도 수보다 1974명 정도 적었다"며 "다른 지역 명단에서도 차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앞서 신천지 측에서 16일 과천 집회 참석자를 1920명이라면서 명단을 주겠다고 했지만, 강제조사를 해본 결과 9930명이었다"면서 "이는 명백하게 의도적으로 숨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집회에 참석했던 경기도 교인도 신천지 측에선 20명이라고 통보했지만 우리가 직접 알아보니 35명이었고, 그 안에서 확진자가 또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경기도 전체 신천지 교인 수는 3만 1608명이었는데, 경기도에서 직접 포렌식 전문가가 추출해 온 신도 수는 3만 5582명"이라면서 "이게 누락이나 중복의 문제가 아니라면 경기도에서 1974명만큼이 빠져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다른 지역 명단에서도 신천지가 정부에 제공한 명단에는 빠진 인원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지금은 신천지의 협조를 기다릴 때가 아니"라면서 "협조에 불응하는 그 순간 바로 강제조사를 해야 한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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