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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케이코스메틱스, 자회사 통한 성장모멘텀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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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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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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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제조업체 씨티케이코스메틱스 (9,080원 ▼130 -1.41%)가 올해 자회사를 통한 성장모멘텀을 가시화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씨티케이코스메틱스 (9,080원 ▼130 -1.41%)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7.9% 늘어난 312억원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0억원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분기보다 27.9% 증가한 248억원을, 영업이익은 553.2% 늘어난 21억원에 달했다.

연결 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은 1167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늘었고,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18.5% 줄었다. 별도 기준 연간 매출은 1093억원으로 0.4%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8.5% 증가해 97억원을 기록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 관계자는 "고객 다변화를 위해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신규시장 진출을 꾸준히 준비해온만큼 올해는 특정 고객에 편중던 매출구조가 보다 다양한 고객사의 매출 구조로 변경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까지는 각 자회사들이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위한 준비기간을 마쳤다"며 "올해부터는 의미 있는 수준의 매출 발생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회사인 브랜드 자사브랜드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출시 이후 미국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미국 시장 진출 성공에 힘입어 중국 및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미국 씨티케이 유에스 홀딩스(CTK USA HOLDINGS)를 통한 사업도 순탄하게 진행 중이다. 기존 풀필먼트센터를 통한 미국 인바운드 물류서비스 사업에서 지난 10월 인수한 크로스보더(직구) 플랫폼 사업을 더해 아웃바운드 물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 전자상거래(이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사업영역 확장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올해 1분기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겠지만, 이후 잠재 고객사와의 계약이 진행되면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별도기준 모회사는 조직슬림화 작업과 경비절감을 통해 지난해 4분기부터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의 영향까지 감안하면 올해도 수익성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며 "자회사 안정화를 통한 성장모멘텀 가시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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