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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서비스'로 수업 공백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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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홈스쿨링 서비스'로 수업 공백 줄인다

머니투데이
  •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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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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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북클럽투게더 화상 수업 진행 모습 /사진제공=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 (2,140원 ▲10 +0.47%)은 초등학교 개학 연기로 생긴 수업 공백을 줄이기 위해 유선·화상 관리 등 '에듀케어 홈스쿨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웅진씽크빅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패드로 독서와 전 과목 홈스쿨링을 할 수 있도록 무상 콘텐츠를 확대한다.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인 '북클럽 생각라이브러리'의 독서 콘텐츠와 '웅진스마트올' 콘텐츠를 개학 연기 기간 내 2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담당교사와 유선으로 연결해 홈스쿨링도 지원한다. 방문학습 이용자는 주 1회 방문 학습을 주 2회 유선 관리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다. 모바일 질의응답(Q&A)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을 수도 있다.
​
기존 '북클럽 투게더' 화상 관리 서비스를 활용, 디지털 학습 콘텐츠와 담당 교사의 화상 학습 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화상관리 북클럽 투게더는 초등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교과와 영어, 토론 수업 등을 화상 진행할 수 있는 학습 관리 서비스다.
​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초등학교 개학 연기 기간이 늘어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는 상황"이라며 "학생들이 학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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