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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매체 "김광현, 5선발 경쟁 선두지만... 경쟁자 계속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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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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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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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김광현. /AFPBBNews=뉴스1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한 자리를 노리고 있는 김광현(32)에게 경쟁자가 추가됐다. 존 갠트(28)와 오스틴 감버(27)다. 5선발 경쟁에서 앞서있다는 평가지만, 경쟁자가 늘어나는 것이 반가운 일은 아니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8일(한국시간) "갠트와 감버가 선발 싸움에 뛰어든다. 갠트는 2019년 불펜이었지만, 2018년 선발로 19경기에 나섰다. 감버는 2019년 부상으로 뛰지 못했지만, 2018년 8월에 5승을 만드는 등 필수 선수로 활약했다"라고 전했다.

포스팅을 통해 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김광현은 시범경기에서 3경기에 나섰고, 5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중이다. 150km를 넘는 강속구에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선보이고 있다. 커브 역시 호평을 받는 중.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자리를 꿰차고자 한다. 현재까지 순항중이고, 좋은 평가도 나오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지역 방송 KSDK는 8일 "선발 경쟁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29)가 앞서 있다. 2위 자리는 한국에서 온 김광현이다"라고 전했다.

당초 김광현의 가장 큰 경쟁자는 마르티네스였다. 마침 마이크 마이콜라스(32)가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4선발도 필요하게 됐고, 이 자리는 마르티네스가 차지할 전망이다. 남은 5선발 자리에 현재까지 가장 가까운 투수는 김광현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존 갠트(왼쪽)와 오스틴 감버. /AFPBBNews=뉴스1<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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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존 갠트(왼쪽)와 오스틴 감버. /AFPBBNews=뉴스1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5선발 자리를 놓고 김광현을 비롯해 다니엘 폰세 데 리온(28), 갠트, 헤네시스 카브레라(24), 감버가 경쟁한다"라고 전했다.

우완 갠트는 2019년 불펜으로만 64경기에 나섰으나 2018년에는 26경기 가운데 19경기가 선발이었다. 선발 기록은 5승 6패, 평균자책점 3.61이다.

좌완 감버는 2019년은 부상으로 빅 리그에 뛰지 못했다. 2018년의 경우 29경기에 나섰고, 11경기가 선발이었다. 선발로 5승 2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마이크 실트 감독과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시범경기수도 줄어들기에 갠트와 감버가 선발로 이닝을 소화하기는 점점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선발로 던질 수도 있지만, 아직 미정이다. 22일 이후에나 결정이 날 수 있다"라고 더했다.

아직은 여러 선수를 테스트하는 단계다. 후보는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다. 시간이 지날수록 선발진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김광현 스스로 좋은 페이스를 계속 이어가는 것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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