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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호주 럭비리그에 '한국타이어' 로고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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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호주 럭비리그에 '한국타이어' 로고 뜬다

머니투데이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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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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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 경기 장면. 경기장 광고판에 공식 후원사 한국타이어 로고가 노출돼 있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56,700원 ▲400 +0.71%)앤테크놀로지가 호주 ‘내셔널 럭비 리그(NRL)’의 공식 후원 파트너십 계약을 2020 시즌까지 연장했다고 11일 밝혔다.

NRL은 호주 3대 스포츠로 연간 300만명 규모 관중이 경기장을 찾고 1억여명의 시청자가 TV로 관람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 NRL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처음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계약 연장으로 2020 시즌 NRL 공식 스폰서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 경기장 전역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스토리 및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 등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전세계 인기 스포츠 리그나 팀을 후원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유럽 50여개 국가 200여개 클럽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축구 클럽 대항전 ‘UEFA 유로파리그’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 세계 3대 축구 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클럽 'S.S.C. 나폴리’와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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