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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020년형 '올레드TV' 출시…TV로 모든 가전 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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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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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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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올레드TV' /사진제공=LG전자
2020년형 '올레드TV'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87,800원 상승800 0.9%)가 TV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2020년형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AI(인공지능) 씽큐'를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하는 모델(77·65·55CX)은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TV 부문 '최고상'을 받은 제품이다. LG전자는 이날 65형과 55형 신제품을 국내에 먼저 출시한 뒤 다음달 77형을 출시한다. 이달 말부터는 미국에서도 출시한다.

올레드 특유의 '갤러리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77·65·55GX)은 별도의 외부장치 필요 없이 화면과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 등을 모두 내장한 TV다. TV 전체를 벽에 밀착시켜 몰입감과 공간 활용도가 높다.

두께가 4㎜에 불과해 마치 그림 한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연출하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신제품(65WX)과 77형이 추가된 '시그니처 올레드 8K'(88·77ZX)도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2020년형 신제품은 AI 처리장치(프로세서) '알파9 3세대'를 탑재해 성능을 개선했다. 이 프로세서는 100만개 이상의 영상 데이터와 1700만개 이상의 음향 데이터를 분석한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

알파9 3세대에 탑재된 '인공지능 화질 프로' 기능은 영화, 스포츠, 애니메이션 등 영상의 종류를 구분해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화질개선 기술이 화질의 선명함까지 더한다.

TV로 집안 가전을 제어하는 '인공지능 홈보드' 기능도 강화됐다. TV를 보면서 리모컨이나 음성을 통해 집안 가전 상태를 확인·제어할 수 있다.

이를테면 "좋은 아침", "좋은 밤" 등 명령어를 지정하면 출근하면서 음성으로 한번에 에어컨과 공기청정기를 끄고 로봇청소기를 돌릴 수 있다. 리모컨 없이 TV 자체가 음성을 인식한다.

박형세 LG전자 HE사업본부장(부사장)은 "2020년형 올레드 신제품은 궁극의 화질 등 TV의 본질에 더욱 집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형 '올레드TV' /사진제공=LG전자
2020년형 '올레드TV'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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