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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콜센터에서도 10명 코로나 확진…새로운 뇌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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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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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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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대전시청 120콜센터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대전시청 120콜센터에서 방역 관계자들이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또 다른 뇌관이 될지 주목된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콜센터 6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나왔다.

현재 대구시 콜센터는 시에서 관리 중인 대구컨택센터협회 회원사 56곳과 비회원사로 나뉜다. 회원사 56곳에서 8202명이 근무 중이다. 비회원사 중에는 달서구 성담동에 있는 삼성전자 콜센터가 있다.

확진자는 회원사 5곳에서 1명씩,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5명 총 10명이 발생했다.

시에서 관리하는 회원사 소속 센터 5곳은 폐쇄 후 방역조치를 한 뒤 다시 운영하거나 폐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콜센터는 폐쇄 후 방역조치 중이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주춤하다 '콜센터'가 다시 불을 붙인 상황이다. 서울 구로구 신림동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다. 이날 기준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무려 90명에 달한다.

하루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떨어졌던 대구에서도 다시 긴장하는 모양새다. 지난달 29일 확진자 수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지난 9일 190명, 10일은 90명으로 감소세였다. 하지만 이날 131명이 다시 뛰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미 지난달 24일 각자 예방 조치할 것을 명하는 협조공문을 보냈다"며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콜센터 직원 확진자 중 신천지 교인이 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권 시장은 "콜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에서도 계속 확진자가 수백명씩 쏟아지는 상황이었다"며 "역학조사에 한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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