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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교수 "코로나 영향, 백신 개발까지 12~18개월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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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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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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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립보건원은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45명에게 시험 투여했다고 밝혔다. 약 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인 접종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전망했다. / 사진=ap뉴시스
미 국립보건원은 코로나19 백신 후보약품을 45명에게 시험 투여했다고 밝혔다. 약 6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인 접종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것이라고 전망했다. / 사진=ap뉴시스
코로나19 대유행 사태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12개월에서 18개월 가량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보스턴 헤럴드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 아시샤 쟈(Ashish Jha) 교수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몇 주 후에 사라질 바이러스가 아니다”라며 “미국인들은 백신이 만들어질 때까지 12~18개월 가량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쟈 교수는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돼 광범위하게 배포되면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지만, 그때까지는 이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쟈 교수는 “우리는 이미 2달을 낭비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두 달은 허비하기엔 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우리는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만, 2개월 전 시작(했다면 겪었을 상황)보다 훨씬 힘들어졌다”며 코로나19 검사능력을 현재보다 2~3배 증가시키고, 역학조사를 위해 더 많은 보건 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은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가 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통계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26일 오후 11시 기준으로 미국의 확진자 수는 8만 5840명으로 세계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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