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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장과 설전 벌인 이진련 시의원 "제3자가 폭행죄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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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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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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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권영진 대구시장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코로나19 긴급생계비 지급 방식을 두고 권영진 대구시장과 설전을 벌였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진련 대구시의원이 "제3자로부터 폭행죄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의원의 피소는 지난 26일 오후 권 시장과의 설전 끝에 권 시장 실신한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일이다.

이 의원은 26일 아침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 일로 제3자가 폭행죄로 저를 고소했다”며 “제가 고소당하는 건 괜찮습니다만, 이런 식의 일이 일어나는 것은 참 안타깝다”는 글을 올렸다.

이 의원이 언급한 '어제 일'이란 지난 25일 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생계비 지원'을 놓고 시의원사이의 충돌이 벌어진 일이다.

이 의원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긴급생계비 총선 후 늑장지급'을 비판하자 권 시장은 중도 퇴장했고, 이후 이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들과 미래통합당 시의원들과의 대립이 격해졌다. 이 과정에서 양측의 몸싸움이 벌이지고, 상호 간 폭언이 오가기도 했다.

26일 오후 3시쯤 대구시의회 임시회가 코로나19 추경예산안 원안을 통과시킨 후 퇴장하는 과정에서 권 시장과 이 의원은 다시 한 번 마찰을 빚었다. 특히 설전 후 권 시장이 갑자기 쓰러져 대구시청 공무원이 권 시장을 업고 시장실로 이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9구급대에 의해 경북대병원 응급실로 옮겨진 권 시장은 피로누적으로 구토, 어지럼증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27일까지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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