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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사망자, 중국 두배…시신 처리에 軍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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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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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838명 늘어 총 6528명…절반이 수도 마드리드서 발생

스페인 마드리드 © 로이터=뉴스1
스페인 마드리드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스페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하루 새 800명 넘게 늘면서 시신 운구에 군대가 투입됐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스페인 보건부는 29일(현지시간) 하루 동안 838명의 사망자가 새로 발생해 총 사망자가 6528명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스페인은 사망자가 이탈리아(1만명)에 이어 두번째로 많다. 사망자 3300명을 기록한 중국의 두 배다.

확진자수는 7만8797명으로, 미국, 이탈리아, 중국에 이어 네번째다.

스페인 보건부는 시신을 이송하는 것을 돕기 위해 군대를 배치할 것이라면서 군배치가 국가 비상 사태 기간 동안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페인 의회는 지난 14일 내린 국가비상사태 선포 기간을 4월11일까지 2주 더 연장하는 것을 승인했다.

스페인에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은 마드리드다. 스페인 전체 사망자의 거의 절반이 마드리에서 나왔다.

마드리드는 밀려 들어오는 시신을 감당하지 못해 아이스링크를 시체 안치소로 개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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