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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와 호나우두, 둘이 붙었다면?" 맞대결 딱 한 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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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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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3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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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와 호나우두(44). 두 전설이 맞대결을 펼친 적이 있었을까.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호날두와 호나우두 중 누가 진짜 'Ronaldo'일까"라며 "사람들의 나이와 팬심에 따라 이 질문에 대한 의견이 갈릴 것 같다"고 질문을 던졌다.

포르투갈 출신의 호날두와 브라질 공격수 호나우두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들로 꼽힌다. 두 선수의 이름도 같다. 한국에서 호날두와 호나우두로 부르며 두 선수를 구분하고 있다.

축구팬이라면 '호날두와 호나우두가 맞대결을 펼쳤다면 어땠을까'라는 궁금증이 있었을 것 같다. 안타깝게도 두 선수는 공식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지 못했다. 클럽팀은 물론, A매치에서도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적이 없었다.

다만 자선경기에서 호날두와 호나우두가 딱 한 번 만났다. 매체는 "두 선수가 나란히 뛰는 장면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쉬울 뿐"이라면서도 "지난 2004년 7월 한 자선경기에서 호날두와 호나우두는 유일하게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호나우두. /사진=AFPBBNews=뉴스1
호나우두. /사진=AFPBBNews=뉴스1
당시 호나우두는 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는 유망주에 불과했다. 하지만 그 경기에서 헛다리 등 화려한 개인기를 선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매체는 "그때 호나우두는 자신이 누구를 상대했는지 몰랐을 것이다. 또 미래에 자신과 비교될지 몰랐을 것"이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5회 수상했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탈리아) 등 빅클럽에서 활약했다.

호나우두도 유명한 골잡이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조국 브라질의 대회 우승을 이끌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선수다. 선수 시절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AC밀란(이탈리아) 등에서 뛰었다.

자선경기. 호나우두(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유튜브 캡처
자선경기. 호나우두(왼쪽)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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