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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귀금속점 단체와 업무협약…범죄예방·개선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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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귀금속점 단체와 업무협약…범죄예방·개선방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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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01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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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경찰청장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경찰이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귀금속점에 주로 발생하는 강도·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범죄를 줄이기 위해 예방 우수사례 나눌 예정이다.

경찰청이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와 귀금속점 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오후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귀금속판매중앙회와 간담회를 가지면서 관련 범죄수법과 예방요령을 알렸다. 향후 귀금속점 대상 강·절도 발생 때 범죄예방진단팀(CPO·Crime Prevention Officer)을 투입해 사건의 특징·범죄수법과 개선 필요사항을 분석·발굴해 공유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과 범정부적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이유로 서면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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