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배현진 "해외입국자, 잠실까지 데려와 검사…제정신인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배현진 "해외입국자, 잠실까지 데려와 검사…제정신인가"

머니투데이
  • 백지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02 13:18
  • 글자크기조절
배현진 미래통합당 서울 송파구 을 후보 /사진=홍봉진 기자
배현진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겸 서울 송파구을 후보가 2일 서울시의 해외입국자 대상 잠실종합운동장 '워크스루(walk-through)' 선별진료소 설치 계획에 반발했다.

배 대변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내일부터 해외입국자들을 인천에서 잠실까지 데려와 검사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강조하지만 인천공항에서 잠실운동장이 옆집도 아니고 이런 전시행정을 벌이느냐"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제정신이냐"고 했다.

이어 "졸지에 집에 갇혀 살다시피하면서도 잘 대처해주는 국민들 분통터지게 말고 당장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무증상 해외 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3일부터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여기서 하루 평균 1000명의 진단검사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윤석열·이재명, 어떤 얘기할까… '25만원 민생회복금' 주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