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무증상 확진자 전염성 낮아…경북 예천 확진자 36% 무증상자

머니투데이
  • 최민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4.22 14:59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의료진들이 외국인 입국자들을 진료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옥외공간에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오픈 워킹스루형·Open Walking Thru)에서 의료진들이 외국인 입국자들을 진료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방역당국이 무증상 확진자로 인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이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발병 초기 유증상기에 전염력이 높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고, 무증상기의 전염력에 대해선 더 다양한 조사가 진행돼야 파악할 수 있을 것"면서 "아직까지는 그 수가 많지 않고 굉장히 소수에 국한한다고 보고 있어서 비중이 크진 않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무증상 확진자 비율에 대해선 "우리나라는 굉장히 조기에 접촉자에 대한 PCR 검사를 시행하다 보니까 진단 당시 무증상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 중 8%, 경기 의정부성모병원 확진자 중 30%, 경북 예천군 집단감염 확진자 중 36%가 진단 당시 무증상 확진자였다.

정 본부장은 "격리 관리하는 중에 무증상기를 거쳐서 증상이 발생하는 사례들도 있기 때문에 격리해제 될 때까지도 지속적으로 무증상을 유지하는지 계속 추적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정확한 비율은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까지 격리해제 후 다시 양성판정을 받은 재양성자는 15명 늘어 207명을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48명(23.2%) △50대 35명(16.9%) △30대 33명(15.9%) △40대 28명(13.5%) △60대 22명(10.6%) 등 순이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테슬라·폭바 위협에도 K-배터리 "오히려 기회" 외치는 이유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머니투데이 수소대상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