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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64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격 26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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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1분기 휴대폰 6400만대 판매·평균 판매가격 266달러"

머니투데이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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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4.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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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6,700원 ▲400 +0.52%)는 29일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투자자설명회)에서 "휴대폰 6400만대·태블릿 500만대를 판매했다"며 "평균 판매가격은 266달러(33만원)를 기록했으며, 휴대폰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는 휴대폰 판매량이 줄고, 태블릿 판매량을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판매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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