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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 유상철, '뭉찬' 촬영…"녹화 내내 밝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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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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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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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명예감독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명예감독
췌장암 투병 중으로 알려진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유 감독은 최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을 결정짓고 녹화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송에서 유 감독은 자신이 이끄는 '유상철 팀'을 꾸려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 FC'와 대결을 펼친다.

'유상철 팀' 소속 선수로는 이천수, 송종국, 최진철 등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축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 감독은 지난해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지난 1월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직을 내려놓은 뒤 필드를 떠났다. 이후 오랜만의 근황 공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뭉쳐야 찬다'의 성치경 책임프로듀서는 21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유 감독님이 녹화 내내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셨다"며 "2002년 월드컵 전사들도 한 자리에 모여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 같다, 재미있으면서도 뭉클한 마음이 들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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