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김송-강원래 부부 SNS로 근황 알려 "'부부의 세계' 보고 오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김송-강원래 부부 SNS로 근황 알려 "'부부의 세계' 보고 오열"

머니투데이
  • 이동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22 10:27
  • 글자크기조절
가수 김송-강원래 부부가 '부부의날'을 기념해 근황을 알렸다.

김송은 22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오늘(21일)이 부부의 날인지 몰랐네요. 그래서 선이 아빠가 문자가 왔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올렸다.


김송은 "30년 차 부부로 산다는 건 사랑 집착 연민 애증… 그리고 자식 때문에 산다는 말이 맞네요"라며 "자식이 끈이 되어주기에 무관심까지 안 가는 게 다행이라 여기며 동지애로 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송은 "'부부의 세계' 최종회에서 이태오가 달리는 차에 뛰어들었을 때 김희애가 힘 없이 달려가 부둥켜 끌어안았을 때 오열했다"며 "저에게 아직 애증과 연민이 남아서 다행인 것 같아요"라고 강원래와 오랜 결혼 생활에 따른 생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송-강원래 부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은 아들과 함께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8년 열애 끝에 2001년 혼인신고를 했다. 특히 2000년 11월 강원래의 오토바이 사고 이후에도 변함없이 강원래의 곁을 지켰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실폭탄' 터지기 전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카운트다운' 시작한 부동산PF(上) '부실폭탄' 터지기 전에 손본다…PF 구조조정, '브릿지론' 정조준

이슈패키지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