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구차한 아베 "구로카와 사태 책임은 나에게 있지만..."

머니투데이
  • 진경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5.22 18:57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마작 내기 사건으로 물러난 구로카와 히로무 도쿄고검 검사장 임명에 대해 책임을 인정했다고 22일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아베총리는 이날 중의원 후생노동위원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구로카와 검사장에 대한 야당의 집중 공격에 "법무성과 검찰청의 인사안을 내각이 인정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비판은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답했다.

그러나 구로카와 검사장의 정년 연장 결정에 대해서는 문제 될 것이 없다며 각의(국무회의) 결정을 철회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그 과정에서)탈법적인 것은 없었다"며 "검사총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연장한 것도 물론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모리 마사코 법무상의 거취에 대해서도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 전력으로 노력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구로카와 검사장이 받은 훈고(경고의 일종) 처분이 가볍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이나다 노부오 현 검찰총장이 사안의 내용과 제반 사정을 고려해 실시한 처분"이라며 선을 그었다. 구로카와 검사장에 대한 처분은 검찰 당국의 판단이라는 것이다.

아베 총리는 이날 코로나19(COVID-19)에 대한 잘못된 대응 등을 이유로 야당 측으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기도 했다. 이에 아베 총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국민의 건강과 생명, 고용, 사업을 이어가도록 책임을 완수하는 것이 나에게 부과된 사명"이라고 답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