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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탈레반, '라마단 종료' 축일 맞아 사흘간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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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5.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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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 수감돼 있다 지난달 11일 출소한 무장단체 탈레반 포로들. © 로이터=뉴스1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기지에 수감돼 있다 지난달 11일 출소한 무장단체 탈레반 포로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아프가니스탄 정부군과 반군 무장단체 탈레반이 24일부터 사흘간 휴전에 돌입한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탈레반이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드 알피트르' 축일을 맞아 3일 간의 휴전을 선언하자, 아프간 정부 측 또한 이에 즉각 화답하고 나섰다.

탈레반 대변인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이드 알피트르 축일 기간 "어디서든 적을 향한 공격 작전을 수행하지 말라"면서 "적이 행동을 취할 때만 자신을 방어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이에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도 "아프간 보안군 총사령관으로서 사흘간의 휴전을 준수하고 공격받았을 때만 방어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아프간 정부군과 탈레반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 속에서도 격한 무력충돌을 벌여왔다.

탈레반은 특히 지난달엔 "라마단 기간 휴전하자"는 아프간 정부의 제안을 거부하기도 했다.

아프간 당국은 올해 라마단 기간(4월23일~5월24일) 탈레반의 공격을 최소 146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잃고 43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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