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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가족중심 교회' 목사 확진… 증상 발현 후에도 현장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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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회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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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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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된 18명은 부평의 50대 여성 목사(인천 209번)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구 8명, 부평구 6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남동구 1명, 서구 1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의 모습. 2020.6.1/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추가 확진된 18명은 부평의 50대 여성 목사(인천 209번)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미추홀구 8명, 부평구 6명, 연수구 1명, 중구 1명, 남동구 1명, 서구 1명 등 총 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한 교회의 모습. 2020.6.1/뉴스1
인천 서구서 소규모 교회 목사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1일 서구청은 서구 연희동 소재 가족중심 교회의 목사 A씨(53년생ㆍ남성)가 이날 새벽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부터 잔기침 등의 증상이 발현된 A씨는 31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현재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관내 16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달 27일, 28일 모두 자차를 이용해 타지역에 방문했으며 증상 발현이 시작된 29일은 자택에 머물렀다.

그러나 30일 다시 자차를 이용해 타지역을 방문했고 31일 연희동 소재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져 우려감을 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마스크는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접촉자는 총 6명으로 서구 거주자로 아내와 딸을 비롯한 가족 2명, 교회 교인 1명이 있으며 이외에도 타지역 접촉자 3명이 있다.

현재 가족 2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교회 교인 1명은 자가격리 후 검사 진행 중이다. 타지역 3명은 관할행정기관에 통보된 상태다.

한편 구는 A씨의 거주지 및 교회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으며 교회를 폐쇄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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