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어린이 괴질' 신고 2건, 코로나와 무관…가와사키병 결론

머니투데이
  • 지영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6.03 14:24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방대본은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8명이며 이 중 3명은 해외유입, 55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102명이다. 2020.5.29/뉴스1
(청주=뉴스1) 장수영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이 29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방대본은 2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58명이며 이 중 3명은 해외유입, 55명은 지역사회 감염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코로나19 확진자는 102명이다. 2020.5.29/뉴스1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소위 '어린이 괴질'로 불렸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 염증증후군으로 신고된 2건의 사례가 가와사키병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정은경 방대본부장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신고된 2건의 사례에 대해 전문가 자문단 검토 결과 두 차례 모두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고, 가와사키병 쇼크증후군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사례는 11세 남자로 3월9일 필리핀에서 귀국 후 4월26일 발열이 발생했다. 같은달 29일 입원 후 발진, 복통, 설사, 쇼크가 발생해 중환자실 입원치료 후 증세가 호전돼 지난달 11일 퇴원했다.

정 본부장은 "3월 초까지 필리핀에 체류한 바가 있어 코로나19 노출력을 확인했지만 PCR(유전자 증폭검사)과 중화항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돼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신고사례인 4세 여아는 지난달 12일 발열이 생겨 같은달 14일 입원했다. 결막출혈, 복통, 저혈압 등의 증상이 있었지만 치료 후 회복돼 지난달 30일 퇴원했다.

정 본부장은 "이 환자 역시 PCR과 중화항체 검사에서 음성으로 확인됐고 코로나19 노출을 의심할만한 특별한 위험요인이 없어 다기관 염증증후군에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