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김남국 저격한 진중권 "정신줄 잡고, 그냥 간신하라"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6.03 15:08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5.15/뉴스1
(서울=뉴스1) 성동훈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총선을 말하다! 길 잃은 보수정치, 해법은 무엇인가' 포럼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5.15/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신을 추어 올렸던 김남국 의원이 하루 만에 비판 모드로 바뀐 데 대해 "정신줄 놓지 말고 그냥 존재에 어울리게 '간신' 하라"고 비꼬았다.

진 전 교수는 3일 페이스북에 "어제는 금태섭을 닮고 싶다더니,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누구든 제 주제에 맞게 살아가는 게 아름다운 것이다. 아름다운 간신이 되라"며 이렇게 썼다.

언론 인터뷰에서 금 전 의원과 박용진 의원의 '소신'을 닮고 싶다고 했던 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 인터뷰와 페이스북 글을 통해 금 전 의원을 공개 비판했다. 김 의원은 라디오 인터뷰에선 금 전 의원에 대한 당의 '경고' 결정에 대해 "강제 당론이 지켜지지 않은 점에 대한 징계는 적정하다고 보인다"고 했다.

페이스북엔 "금태섭 의원님께서 우리 당의 선배 정치인으로서 후배 정치인을 품을 수 있는 넓은 마음과 태도를 보여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기적이고 표리부동한 자신의 모습도 함께 돌아보셨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금 전 의원이 전날 자신을 겨냥해 "소신 있는 정치인이 되려면 우리 사회에서 논쟁이 되는 이슈에 대해서 용기 있게 자기 생각을 밝히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꼬집자 즉각 응대한 것이다.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4.27/뉴스1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4.27/뉴스1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니투데이 기업지원센터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