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캠퍼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혁신적인 캠핑장비 개발에 주력해 루프탑텐트, 아이옥스 등 기능성 캠핑용품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박순규 대표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전담부서는 캠핑용품의 개발을 시장논리가 아닌 캠퍼(캠핑족)들의 이상적인 캠핑욕구에 맞추면서 캠핑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최근 미국의 한 캠핑 커뮤니티를 통해 발표된 자료에는, 자연 친화적인 미래의 캠핑용품을 실현할 가장 돋보이는 브랜드 중 하나로 아이캠퍼를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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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캠퍼는 글로벌 캠핑 브랜드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환원을 실현하면서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문제에 적극적인 지원책을 펼치고 있으며, 깨끗한 캠핑문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면서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고 있다.
아이캠퍼 관계자는 "고객이 행복한 용품을 만들어 매출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사회적인 환원이 이뤄지면서 성장하는 '성장의 선순환구조'가 우리가 겨냥하는 목표"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아이캠퍼만의 가치로 인정을 받기 위해 전 구성원이 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창업 7주년을 맞은 아이캠퍼는 직원들을 위해 보너스와 특별 휴가를 제공했다. 기업 성장의 가속화를 위한 분배와 격려는 분명 성과가 있다는 것이 박순규 대표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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