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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강타한 충남 서비스업 5020억 피해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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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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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연구원, 도소매 등 11개 분야 분석 긴급생활안정자금 등 경제 활성화 효과

충남연구원의 ‘코로나19로 인한 충남서비스업 추산’ 결과 도소매업, 운수및창고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사업스비스업 등 11개 분야에서 5020억원의 생산감소가 발생했다./뉴스1 ©
충남연구원의 ‘코로나19로 인한 충남서비스업 추산’ 결과 도소매업, 운수및창고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업, 사업스비스업 등 11개 분야에서 5020억원의 생산감소가 발생했다./뉴스1 ©
(홍성=뉴스1) 이봉규 기자 =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충남지역 서비스업의 피해액이 502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충남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충남서비스업 추산 결과’ 보고서를 내고 도소매업, 운수 및 창고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금융및보험업, 부동산업, 사업스비스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 교육서비스업,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11개 분야의 구체적인 피해액을 이같이 추산했다.

계절형 ARIMA 모형을 활용해 추산한 결과 2월 2.7%, 3월 7.7%, 4월 8.2% 의 서비스업 생산감소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불변가격으로 살펴보면 2월 687.4억원, 3월 2115.6억원, 4월 2216.8억원의 생산 감소에 해당된다.

연구진은 이같은 피해에도 불구, 소상공인 및 실직자 긴급생활안정자금과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역화폐 활성화정책 등이 일정부분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조사에 의하면 충남의 누적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해 불안감이 최고조에 달했던 3월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고강도로 시행되었던 4월말의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3월 대비 4월의 피해액 폭이 적었다. 긴급생활안정자금 등의 정책이 일정부분 소비로 연결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이민정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실 연구진은 “코로나19로 서비스업이 가장 빠르고 직접적 타격을 입었으나 구체적 피해액은 파악되지 않았다”며 “본 자료를 향후 충남도의 서비스업 지원정책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현재 소상공인 긴급생활안정자금에 대한 도민설문을 진행 중으로 그 분석 결과는 6월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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