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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韓국가경쟁력, 일본 앞섰다…경제회복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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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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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6.1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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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인구 2000만명 이상 중 역대 최고 순위…코로나19 경기대응 노력 반영"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경제문화포럼 조찬모임에서 '한국 경제·사회가 가야할 6가지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0.6.16/뉴스1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래경제문화포럼 조찬모임에서 '한국 경제·사회가 가야할 6가지의 길'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2020.6.16/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한국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29개국 중 역대 최고순위인 8위, 소위 30-50클럽 7개국 중에선 4위로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보다 앞섰다"며 "순위개선이 있었다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우리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었다. 스위스 IMD가 발표한 국가경쟁력순위에서 한국은 지난해 28위보다 5단계 상승한 23위를 기록했다.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중에선 8위, 국민소득 3만달러-인구 5000만명 이상 국가중에선 4위를 기록했다.

홍 부총리는 "국가경쟁력이 기업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의 경제적 삶을 더 나아지게하는 국가능력과 직결되는 데다가 지금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는 복원력을 보여주는 측면도 있어 어느때보다 반가운 소식"이라며 "우리가 무엇을 개선했고 또 무엇을 더 개선해 나가야하는지 방향타로 잘 활용하겠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IMD는 올해 경쟁력지수에서 미중 무역분쟁과 코로나19 사태 영향을 반영했다고 한다"며 "우리의 경우 그간 노력에 더해 최근 K방역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기대응 노력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지금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기업이 코로나19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내고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정부는 좌고우면 없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재정과 조세, 고용분야에서 순위가 하락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전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효율성과 기업효율성, 인프라분야 등은 상승했으나 재정과 조세, 고용 세부항목 순위가 일부 하락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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