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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병·가족 등 5명 코로나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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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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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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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전경 /사진=뉴시스
경기 평택 캠프 험프리스 전경 /사진=뉴시스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환자가 하루 만에 5명 발생했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주한미군 관련자 5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역장병 2명, 직원 1명, 가족 2명 이다. 5명은 현재 경기 평택 험프리스 기지 안 코로나19 환자 격리공간에서 머물고 있다.

현역 장병 2명중 1명은 지난 1일 일본에서 오산 공군기지로 온 전입 장병이다. 다른 1명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려다가 공항 검색 과정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기지로 복귀했다.

지난 2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온 주한미군 직원도 코로나19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1일 유럽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주한미군 가족 2명은 험프리스 기지에서 격리 중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코로나19에 걸려 현재 치료 중인 현역 장병이 9명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장병과 직원, 가족 등을 통틀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명(현역 장병 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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