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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신공항 이전부지 탈락 반발 김영만 군위군수 "법적 소송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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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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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결과에 대해 법적 소송을 통해 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 시키겠다“고 밝혔다. © News1 김대벽 기자
6일 김영만 군위군수는 군위군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 부지 선정 결과에 대해 법적 소송을 통해 군민의 억울함을 풀고 군민의 뜻을 관철 시키겠다“고 밝혔다. © News1 김대벽 기자
(대구ㆍ경북=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군위군 우보면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에서 탈락한데 대해 김영만 군위군수가 "법적 소송을 통해 군민의 억울함을 풀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유예 기간인 이달 31일까지 군위군이 공동후보지(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유치를 신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 군수는 이날 대군민 담화문을 통해 "단독후보지 반경 50km에 있는 인구가 353만명으로 공동후보지 169만명의 2배에 이르며, 비행안전에서 가장 중요한 안개일수가 5일로 공동후보지의 58.8일보다 11배나 적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보(단독후보지)에 공항을 유치하려는 것은 군수 개인의 영달을 위한 것이 아니고, 지역이기주의도 아니다"며 "군민들도 대구·경북 경제를 견인할 공항을 만들기 위해 소보 대신 우보에 찬성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주민투표는 이런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동의를 구하는 절차"라며 "유치 여부를 군수가 판단해 결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태의 책임은 국방부에 있다"며 "법적 자문을 충분히 했고, 오는 31일 전까지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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