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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2차전지? 이번엔 AI…솔트룩스 "이제부터 돈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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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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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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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AI(인공지능) 솔루션 회사 솔트룩스가 AI와 빅데이터를 융합한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IPO(기업공개) 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4차산업혁명을 견인하는 글로벌 AI 빅데이터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IPO(기업공개)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솔트룩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IPO(기업공개)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솔트룩스


솔트룩스는 2000년 설립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AI 기술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수년간 쌓은 AI 기술력을 토대로 이미 여러 분야에서 상업화에 성공했다.

국방 및 안보 분야에서 위기 감지 및 조기 대응 관련 데이터 플랫폼을 공급했고, 언택트(AI) 관련 AI 상담, 채용 심사, 계약서 작성 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부 부처뿐 아니라 현대자동차그룹, KT 등 여러 기업과 거래하고 있다.

이 대표는 솔트룩스의 AI 기술에 대해 자부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솔트룩스는 사람의 말과 글을 이해하는 AI와 초규모 데이터를 수집하고 기계 학습 기반으로 분석하는 원천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국내 IPO 시장에서 기술특례로 상장하는 첫 소프트웨어 회사이자, 기술성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를 받은 유일한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특허 출원 132건, 등록 특허 70건으로 업계 최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AI와 빅데이터 원천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또 "솔트룩스는 그동안 확보한 AI 기술력으로 코로나19(COVID-19) 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가능한 회사"라며 "4차산업혁명, 데이터 경제, 언택트 시대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솔트룩스는 앞으로 기술 고도화뿐 아니라 금융, 제조업 등 시장 공략, 해외 시장 진출, AI 응용 사업 전개 등을 통해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대표는 "AI 산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지난해 8개 회사에 투자하는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찾고 있다"며 "올해도 투자 및 M&A(인수합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솔트룩스는 이날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오는 13~14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공모 주식수는 75만주, 희망공모가밴드는 2만4000~3만원이다. 밴드 기준 공모 규모는 180억~225억원이다.

밴드 기준 예상 기업가치(스톡옵션 포함)는 1228억~1535억원이다. 2019년 매출액은 183억원, 영업이익은 2500만원, 순이익은 8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2년 추정 매출액은 349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이다.

최근 SK바이오팜 (191,500원 상승1000 -0.5%)이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2차전지 장비 회사 에이프로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공모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른 점은 솔트룩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표는 "이제 오랜 기간 공들인 AI 관련 기술 투자는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고, 앞으로 공격적인 사업과 영업으로 본격적으로 돈을 벌겠다"며 "AI 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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