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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의류 수출업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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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폐의류 수출업체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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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0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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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모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뉴스1
(화성=뉴스1) 유재규 기자 = 9일 오후 12시35분께 경기 화성시 마도면 두곡리 소재 한 폐의류 수출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소방장비 32대, 인원 113명, 화학구조대를 투입해 현재까지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다량의 검은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미 2975㎡에 해당하는 면적의 규모가 연소 중임을 확인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불을 진압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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