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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모현암' 충북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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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7.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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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보은읍 종곡리 소재 모현암.(보은군 제공)© 뉴스1
충북 보은군 보은읍 종곡리 소재 모현암.(보은군 제공)©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은읍 종곡리 '모현암(慕賢菴)'이 충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됐다고 10일 밝혔다.

모현암은 건물의 기둥이나 보, 도리, 서까래 등에 사용한 목부재가 견실하게 보존돼 있다.

치목기법 등 세부기법에서 18세기 이전 고식기법이 나타나 학술적으로 귀중한 자료로 평가하고 있다.

모현암은 조선 명종 때의 학자 성운(成運, 1497~1579)이 을사사화를 피해 은거했던 학제(學齋)이다.

성운이 이 집을 짓고 사암(斯菴)이라 했고, 후에 제자들이 그를 사모해 모현암(慕賢菴)이라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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